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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감사의 편지_천안함재단
글번호
188950
작성일
2017.05.24
글쓴이
홍영기
조회수
2174
[감사의 글]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목포해양대학교 해군사관학부 학생입니다. 지난 5월22일에 실시한 서해수호관 및 천안함 견학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2010년 3월 26일 그 끔찍했던 그 날, 온 국민들이 목 놓아 울었던 그 날, 우리는 절대 그들을 잊지 못합니다. 천안함과 참수리-356은 자칫 국민들 기억 속에서 잊혀 질 뻔 했습니다. 하지만 천안함 재단과 해군의 노력으로 NLL 사수를 위한 대한민국 해군의 노고와 희생을 국민들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다에서 전사하신 해군 선배님들의 희생과 영해 사수를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바다에서 피땀 흘리고 계신 해군 덕분에 저희들은 마음 놓고 공부도 하고 이렇게 편지도 쓸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해군이 되려고 합니다. 저희들은 두렵지 않습니다. 2차례의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도발, 천안함 폭침 등을 보면서 우리의 적인 북한을 철저하게 응징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했습니다. 먼저 가신 선배님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본받아 영해 수호의 최전선에서 우리 바다를 지키는 강인한 해군이 되겠습니다.
저희에게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천안함 재단과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년 05월 24일
목포해양대학교 해군사관학부 재학생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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