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해군·해양전략硏·해로硏, 국제해양력 심포지엄
글번호
205793
등록일
2019.09.04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269
  • 해군·해양전략硏·해로硏, 국제해양력 심포지엄 게시물의 첨부이미지
  • 8개국 안보전문가·해양학자와 18개국 장교 등 300여 명 참가 
    심승섭 총장 “평화·번영 위한 국가간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 


    해군과 한국해양전략연구소, 한국해로연구회 등 3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제14회 국제해양력 심포지엄’이 3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아태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해양안보 증진 협력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중국, 인도, 독일, 일본, 노르웨이 등 아시아·구미 8개국 안보전문가와 해양 관련 학자, 18개국에서 온 외국군 장교 20여 명 및 국내외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의 개회사,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의 축사,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대사의 기조연설 등 개회식에 이어 1분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해양안보 환경평가 및 전망’과 2분과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해양안보 증진 협력 방안’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존 블랙슬런드 호주 국립대 아태연구소 국방안보센터 교수, 이춘근 한국군사문제연구소 이사, 팔 힐데 노르웨이 국방연구소 교수 등이 ‘아태 지역의 전통적·비전통적 해양안보 위협’, ‘인도·태평양 역내 주요 행위자 5개국(미국, 중국, 일본, 호주, 인도)의 해양안보 위협 인식과 해양전략’, ‘한국해군의 원양작전 능력 향상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개회사에서 “해양자원의 안정적 확보와 해상교통로 보호, 도서영유권과 해양경계확정 문제 등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이해관계 속에서 아태 역내 국가들은 자국의 해양주권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며 “경쟁보다는 협력을, 갈등보다는 신뢰를 추구하고 국제 분업체제와 변화하는 해양안보환경 속에서 서로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최선의 방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총장은 또 “대한민국 해군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추구하는 가운데 역내 국가들과 상호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세계 여러 나라와 평화공동체로 거듭나겠다는 우리 정부의 비전과 이를 실현할 신북방·신남방 정책을 든든히 뒷받침하며 바다로부터 비롯될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국제해양력 심포지엄’은 해양 안보와 협력 증진 방안에 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아태 지역의 해양안보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다자간 해양안보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1989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안승회 기자 lgiant61@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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