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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
- 방사청 차기 상륙함 4번함 노적봉함 해군 인도
- 글번호
- 200797
- 작성일
- 2018.11.23
- 글쓴이
- 박영회
- 조회수
- 376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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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함(LST-II) 노적봉함을 해군에 인도한다고 밝혔다 방사청이 해군에 인도하는
노적봉함은 2014년 11월 첫번째 차기 상륙함인 천왕봉함을 시작으로 천자봉함
일출봉함에 이은 마지막 네번째 함정이다 노적봉 함은 기존에 해군이 보유한 고준봉급
상륙함보다 기동속력과 탑재 능력 및 장거리 수송지원 능력이 향상된것이 특징이다
4900톤급 규모의 노적봉함은 최대 속력 23노트(약40KM)로 항해가 가능하고 120명의
승조원이 탑승해 운용하게 된다 또 함내에 국산 전투체게와 지휘 통제 체계를 갗춘
상륙작전 지휘소를 보유해 지휘관의 효과적인 작전 지휘가 가능하다 또 병력 300명과
상륙주정 3척 전차2대 상륙돌격장갑자8대를 동시에 탑재 할수있고 함미 갑판에 상륙 기동 헬기 2기가
이 착륙이 가능해 해상과 공중으로 동시에 전력을 전개하는 초수평선 상륙작전 수행능력을 보유한
함정으로 평가 받고 있다 노적봉함은 국내에서 지명도가 높은산의 봉우리를 상륙함의 함명으로
사용해온 해군의 관례에 따라 전남 목포 유달산의 노적봉에서 이름을 착안했다 방사청은 노적봉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노적봉 바위에 볏짚을 덮은후 군량미로 위장하여 왜군의 침략을 저지하고
아군의 사기를 높인 역사적 의미를 가진곳 이라고 설명했다 노적봉함은 2015년 11월 현대 중공업에서
건조를 시작해 인수 시운전과 국방 기술 품질원의 정부 품질 보증을 받아 앞으로 4개월간 해군의 승조원
숙달 훈련 과정을 거쳐 내년 전반기중 실전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군의힘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필승해군 필승함대
2018년 11월 23일
박 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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