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 10. 9.(수) 모매체가 보도한 ‘해군 링스헬기 탑재 유도탄’ 관련 기사에 대한 입장을 밝혀드립니다.
- 기사에서 언급된 링스헬기에 탑재하는 대함유도탄은 이미 사용기한이 지난 것으로서
그에 따른 대체 대함유도탄 확보 소요를 ‘17년 2월에 합참에 제기하였으며,
대함유도탄의 구성품 교환을 통해 정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 현재 링스헬기는 운용 가능한 대함유도탄으로 작전은 가능한 상황이며
중장기적으로 대체 대함유도탄 확보 여부는 해상작전헬기 추가 확보와 연계하여 판단 및 대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 따라서 유도탄 고장으로 수백억원이 손실되었다는 것과
또 ‘19년 국방부 감사가 있기 이전에 이미 관련 소요를 제기한 상태로 감추기에 급급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혀드립니다.